장안사 계곡의 가을(2017.11.9) 그냥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다. 감탄사가 절로 나올 수 밖에..... 자연의 조화에 혼이 빠진 느낌이다. 올해로 5년째 봄,가을 이면 꼭 이곳에 온다. 올때마다 황홀함에 정신이 없을 정도이다. 색의 조화와 고운 빛의 蒼然함을 표현하기 어렵다. 부산시 사진/장안사계곡의 가을 2017.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