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일기 
2020.1.1.(수).
庚子年 첫 사진 일기를 기록할려니 손이 떨린다.
왜일까 ? 늙어감이 몸과 마음으로 다가오는 날들의 두려움일까?
그러나 *******.
오늘 샷 장소는 해운대 최고의 해맞이 장소이다.
특별히 사협의 이후배가 마련한 장소이며
이후배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경자년 첫 해를 만나다.
LCT와 조선비치호텔.
바닷가 백사장에는 인파가 몰려 까만 점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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