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사진/부산문화회관3기 사진반

범어사와 주변

Moon Gyu-cheol 2017. 11. 4. 09:09

부산 문화회관 3기 사진반. 11월4일 출사.

특이하게 빛을 이용한 작품의 세계를 이끌어 가는

젊은 사진작가 PRIYA KIM 선생과함께 두번째 출사

장소인 범어사를 일행과 함께 왔다.

우선 주변산이 온통 울긋불긋하게 물들어 있어서

감탄사가 절로 나왔고 범어사가 아주 깨끗하게

잘 단장되어 있다는 느낌 속에 카메라의 작동이

시작됬다.


아침 햇살이 범어사의 기와를 광채의 무늬로 빛을 발한다.



마지막 생명의 계절이 아쉬워 그림자를 드리우다


색상의 조화.

AVEC


울긋불긋 단풍이 온 산을.....자연의 황홀함이....


산사의 벽에 아침 햇살이 그림을 그리다.


사찰의 처마가 그림자를.. 그리고 사찰의 정숙.

색다른 벽화.

전통 담과 계단.

사찰의 풍광

잎새가 아직도 미련이 남아 외로이 남았네.

물 공양

우리 선생님이 오로지 휴대폰만으로 작품을 ....

대단한 실력가야!!!


단청과 창에 비친 반영.

빛이 사찰의 탑과 지붕을...

불공


풍경

사찰의 처마 그림자와 찰영.

소원 성취





반영.


차량 유리창의 반영.  또 다른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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