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ADA의 이모 저모 , 자유 여행.
갑짜기 바람이 불어 출발일 일주일 앞두고 CANADA 행 Kal 활인 비행기 표를 사고 그리고 바로 eTA를 신청하니 10분만에 승인 회신이 왔다.
여행을 자주 나가니 별로 준비 할것도 없고 CANADA 여행 서적과 옷이나 주섬 주섬 챙겨 출발하게 됐다.
항공료(대한항공): 881,800원 지불(부산공항-인천공항-밴쿠버 왕복)
여행 기간: 2017.3.15~3.29일(15일).
eTA : 7 C$.
여행지역:1. 밴쿠버 섬(Victoria. Butchart Garden. Mill Bay.
Duncan. Chemainus. Nanaimo.)
2. 밴쿠버 ( 다운타운. 스텐리 공원.캐필라노 현수교. 휘슬러.)
3. 캐나디안 록키 ( 레이크 루이스. 밴프.)
원주민어로 "촌락"을 뜻하는 단어 카나타(Kanata)가
CANADA의 어원이다
10개의 주와 3개의 준주
* 통화 : 1캐나다 달러(C$)는 약 855원(2017.3.중순)
* 인종 : 영국계 28% 프랑스계 23% 유럽계 15% 등으로 구성 됐다고
하나 밴쿠버에 도착하니 동양인이 너무나 많다는 것을 느꼈다.
중국인의 인구 유입이 제일 많은데 각종 세금 혜택과 1가구
1주택의 면세, 중국 돈을 가져와도 상속세가 없다는 것 등....
캐나다 사회의 불만도 높아 가는데 이민자들의 돈의 위력 앞에
밴쿠버 서민들은 변두리로 쫒겨 나게 되는 신세로 전락하고
부동산 가격은 세계 1위 폭등 지역이 됐다.
* 비행시간 : 인천--> 밴쿠버(9시간 40분)
밴쿠버--> 인천(11시간 30분)
* 언어 : 영어와 프랑스어.
밴쿠버에서는 중국인들이 곳곳에 포진되어 있어 중국인들의
생활 환경은 더 없이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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