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turkey)/파묵칼레(Pamukkale)

파묵칼레(Pamukkale)

Moon Gyu-cheol 2016. 6. 22. 21:42

터키 남부의 데니즐리 주에 있는 온천 유양지.

하얀눈이 쌓인것 같은 석회층과 푸른 온천수가 이루는 색의 대비는 세상에서 보기드문 풍경이다

히에라 폴리스 유적과 함께 어우러진 곳이며 Pamuk kale(목화의 성)라는 이름처럼 경사면을 흐르는 온천수가 빚어낸 하얀 석회층을 이루는 특이한 경관이다.

로마에 이어 비잔티움 시대에도 번영하던 히에라 폴리스는 셀죽 제국의 지배를 받으면서 "파묵칼레"라는 현재의 이름으로 불리게 됐다.

 






























































'터키(turkey) > 파묵칼레(Pamukka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히에라폴리스(Hierapolis) 유적  (0) 2016.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