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베인 다리는 미얀마의 제2도시인 만달레이 남쪽 11km 떨어진 따웅떠만 호수를 가로질러 1.2km의 티크 나무로 세워진 200년이된 다리이다.
우 베인은 사람 이며 당시 Ava 부근의 지역 책임자로 보도파야 왕이 수도를 이전하면서 잉와 궁전에서 사용했던 티크 목재들을 가져와 이 다리를 만들었다고 한다.
많은 여행자들이 호수에 배를 띄어놓고 바라보는 일몰은 우베인 다리와 너무도 잘 어울려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선쎗보트를 혼자 타고 11,000짯(11,000원) 지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