뭄바이는 인도 최대의 도시이다. 현대적인 빌딩 숲과 영국풍의 거리, 도비 가트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인도 서민들의 삶 등 서로 다른 색갈이 어우러진 것이 뭄바이의 매력이다.
뭄바이를 통한 수출입 물동량이 인도 전체 교역의 50%를 차지해 최고의 상업 도시이다. 교통은 정말 혼잡하며 여러 종류의 운송 수단들이 종이 한장의 틈만 있어면 비집고 들어 온다.
Gateway of India ;1924에 완공된 뭄바이의 상징물이다. 영국의 조지 5세(George V)가 인도를 방문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졌다.
타즈 마할 호텔: 인도의 대표적인 민족 자본가인 잠세뜨지 나세르완지 따따(Jamsetji Naserwanji Tata)가 지은 호텔로 1898~1903년에 걸쳐 완공 됐다.모든 면에서 아시아 최고 수준의 호텔이라고 평가한다
호텔 건설의 일화: 설립자인 따따는 그의 영국인 친구와 함께 뭄바이 최고 호텔인 Apollo hotel 로 저녁 식사를 하러 갔었다가 인도인 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호텔 출입을 저지 당했다 이에 분개한 따따씨는 인도 제일의 호텔을 건설하기로 결심하고 결국 이 호텔을 짓고는 영국인의 출입을 금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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