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엘로라 석굴(Ellora Caves),자인교 사원 4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불교 에술의 보고로 인정받는 아잔타 석굴 사원군과는 달리 엘로라 석굴은 불교, 힌두교,자인교 유적이 혼재해 있다

제1~12번 사원군은 불교.

제13~29번 사원군은 힌두교.

제30~34번 사원군은 자인교 유적이다.

엘로라의 유적은 시대별, 종교별별로 가지런하게 정열돼 있어 한눈에 차이점을 알아 볼수 있으며 시대별로 살펴보면 불교-> 힌두교-> 자인교 순으로 6세기 경에 불교로 부터 시작하여 무려 500여 년이 넘는 세월 동안 힌두교, 자인교가 차례로 자리를 잡아나갔다.

특이한 점은 여러 종교가 거쳐갔는데도 문화적인 훼손이 전혀 없었다는 것은 예외적인 사례임을 알 수 있다.   

엘로라, 제32번 굴(자인교)

엘로라, 제32번 굴

엘로라, 제32번 굴

엘로라, 제32번 굴

엘로라, 제32번 굴

엘로라, 제32번 굴

 

 

엘로라,제 33 번 굴

엘로라,제 33 번 굴

 

엘로라,제 33 번 굴

 

제33번 굴

엘로라, 제32번 굴

 

엘로라,제 33 & 34번 굴

엘로라,제 33 & 34번 굴

 

제16번 굴

제13 & 14번 굴:힌두 사원

제14번 굴:힌두 사원, 원래 비하라 양식으로 지어진 불교 사원이었지만 7세기 이후에 쉬바 신을 모시는 힌두 사원으로 바뀌었다.동굴 입구에 강가 여신과 아무나 여신이 조각되어 있다.

제13번 굴: 힌두 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