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잔타 석굴(Ajanta Caves) 3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사람도 김승도 발이 닿지 않았던 1100년의 긴 세월 동안 먼지층이 두텁게 쌓여 벽화의 화려한 색이 발견 당시는 고스란히 간직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현재의 벽화 상태가 심각한 수준이라 한다.

 이는 어설픈 보수 작업과 보호막 역할을 하던 먼지가 제거되자 오히려 벽화의 색이 바래버리고 만 것이다.

현재는 이와 같은 폐해를 막기 위해 청소 작업은 물론 카메라의 플래시의 사용도  금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