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스키 크롬로프, " 체코에 있는 말발굽처럼 휘어진 강에 둘러싸인 풀밭"이라는 뜻이다. 이곳의 역사는 1253년 남부 보헤미아 귀족이였던 비테크(Vitek) 가문이 이곳의 풍광에 반해 고딕양식의 성을 지어면서 시작됬다.
보헤미아의 진주라 불리는 아름답고 인상적인 도시다. 프라하에서 남쪽으로 200km 정도 떨어져 있으며 볼타바 강이 내려다보이는 언덕위에 위치해 있다
이 도시는 현대적 색채가 배제되어 있어 고풍스럽고 고즈녁하며 무엇보다 중세의 자취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성 안의 모습
성 안의 모습
성 안의 모습
성 안의 모습
성 안의 모습
볼타바 강이 마을을 휘감고 있다
얀 네포무크 성인상
슬픈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는 라제브니키 다리, 이다리 위에는 십자가를 맨 예수상과 얀 네포무크 성인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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