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보헤미아 지방의 교통 요충지로 13세기 "프르제미슬 오타카르 2세" 가 건설한 도시다.
"술 없는 인생은 시시하다"라는 체코의 속담에서 말해주듯 이곳은 맥주와 함께 걸어온 700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이곳의 지명을 딴 "부데요비츠키 브드바르" 맥주 회사는 미국의 세계적인 "버드와이즈"(브드바르의 독일식 발음) 맥주 회사를 상대로 자기가 원조라고 주장하며 끝없는 상표권 분쟁 중이라고한다. 한국에서도 8년간의 상표권 소송끝에 브드바르가 승소하여 "버드와이저 부드바르"를 사용할 수 있게되었다. .
"프르제미슬 오타카르 2세" 광장 중앙의 삼손 분수는 1721년에 시작해 5년 만에 완성됬다
우리들이 숙식한 호텔이다, 방이 작고 오래된 시설이지만 잠자리와 식사는 괜찮았다.
" 프르제미슬 오타카르 2세" 광장
" 프르제미슬 오타카르 2세" 광장
" 프르제미슬 오타카르 2세" 광장
" 프르제미슬 오타카르 2세" 광장, 성 미클라쉬 교회와 검은탑
" 프르제미슬 오타카르 2세" 광장
" 프르제미슬 오타카르 2세" 광장
" 프르제미슬 오타카르 2세" 광장, 삼손 분수.
" 프르제미슬 오타카르 2세" 광장.
" 프르제미슬 오타카르 2세" 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