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우리 동기회에서는 가을 야유회를 갖는다.
그런데 올해는 좀 특이하게 회장단의 멋진 아이디어로 (1)남해 望雲寺 (2) 마산 가고파 국화축제 참관 (3) 마산 동기생들과 합동 만찬회를 갖게됬다. 마산 친구들과의 만남은 세월의 흐름으로 인한 반가움의 극치였다.
일시: 2014.10.24
참석인원 : 33명
부산진역에서 8시 출발
망운사
망운사
망운사의 주변산은 온통 단풍으로 물들어 있어 가을을 만끽할수 있었다.
우리를 반가이 맞아주시는 成覺 스님. 안기태 회장과는 30여년간 인연의 끈을 이어 오고 있다
供養間으로
供養間으로
供養間으로
供養間으로
供養間으로
供養間으로
供養間으로
처음 보는 기와와 흙으로된 벽의 구조물을 신기하게 여기며........................
供養間으로
공양간에서 우리가 가져간 산성막걸리도 일잔하고
맛있게 많이 먹었다
成覺, 고요하고 향기로운 禪 藝術의 진수, 한 점 그림으로 세상 밝히고 맑힌다.
그림에 염원을 담습니다, 그림을 보는 사람이 고난에서 해탈하고 걸림이 없고, 자제하며 살아가기를, 또한 집안이 화기애애하고 고통에서 벗어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화선지에 일필휘지로 단숨에 그렸다는 선서화들...
成覺스님의 선서화 전시장 및 작업실
꾸밈이 없고 묘사가 없다, 그림 감상에 빠져든다.
成覺 스님의 법문 청취
함께 기념찰영
함께 기념찰영
마산 가고파 국화축제
마산 가고파 국화축제
마산 가고파 국화축제
만찬 장소로 향하여
방가와 인사
마산친구들 1시간 가량 진수성찬 상차림 해 놓고 부산친구들 많이 기다렸다. 미안해요....감사하고요....
인사
오랜만이다잉 친구야
오랜만이다잉 친구야
오랜만이다잉 친구야
오랜만이다잉 친구야
오랜만이다잉 친구야
오랜만이다잉 친구야
전어구이및 전어회 맛있네
우리 在釜 마산고 19기 동기생들의 부인께 마산회장 인사
뭘 먹지 ? 소고기 국밥 손들어.
아직까지 다 美人 들이야 !